미야마 히로토는 마다라메 로펌의 형사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팀에서 신인 변호사 고노 호노카와 함께 일하고 있다. 사다 아쓰히로가 로펌의 이사가 되었다. 어느 날, 로펌은 15년 전에 일어난 사건에 대한 요청을 받는다. 그 사건은 와인 독살 사건에 관한 것이었다.